​데일리호텔, 해외 예약 서비스 19개국으로 확대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임커머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해외 예약 서비스를 13개국에서 19개국으로 확대한다.

데일리호텔은 기존에 서비스 중인 일본, 태국, 싱가폴, 홍콩, 마카오,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 스위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6개국의 호텔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데일리호텔은 국내 타임커머스 예약 앱 최초로 싱가폴에 해외지사를 두고 동남아 등 해외 호텔과의 직접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검증된 좋은 호텔을 더욱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불만 사항 등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데일리호텔 측의 설명이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해외호텔도 국내호텔처럼 타임커머스의 장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나라에서도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