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보해의 날' 챔피언스필드 시타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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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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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Brand Day) 에 배우 하연수가 시타로 참여하는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해의 날은 지역 밀착 경영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광주, 전라도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일일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부라더#소다’의 모델인 배우 하연수도 참여해 시도민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하연수는 기아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시구·시타 행사에서 시타자로 나섰다. 또한 팬 사인회에도 참여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보해에 근무중인 2016년 공채 신입사원인 이슬비 사원이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쾌유를 염원하며 시구 행사도 가졌다.

이외에도 야구장 외부 공간에 ‘부라더#소다’ 포토존 등이 설치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해양조의 지역 사랑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의 날은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보해양조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보해양조가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하고, 야구 경기도 응원하면서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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