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3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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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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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서울 현충원 자매묘역 방문하여 사업보국의 정신 되새겨

㈜한화(대표이사 이태종), 한화테크윈㈜(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은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태종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이 영면해 계신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묘역 헌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곧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애국지사 및 국군장병의 넋을 기리고, 사업보국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열리게 됐다.

행사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사장단들과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자매묘역을 방문해 헌화활동 및 묘역을 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화그룹 방산3사는 연 2회 이상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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