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치매 DTC 융합연구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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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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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ST 제공 ]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8일 KIST 서울 본원에서 '치매 DTC 융합연구단'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으로 KIST가 주관하는 치매 DTC 융합연구단은 치매조기 예측, 치매치료제 유효성 확보, 치매평가 신규 플랫폼 구현, 인지재활용 라이프케어로봇 개발 등 국가 현안인 치매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4개의 정부 출연연과 동아쏘시오 홀딩스 등 5개의 참여기업, 삼성의료원 등 3개 대학병원, 서울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해 6년간 총 512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KIST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치매 관련 예측 기술, 신규 치료제 플랫폼 및 케어 로봇 원천기술 확보, 노인 치매 조기 발견으로 유병율 감소, 조호 지원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IT가 적용된 의료산업의 신시장 창출, 고령사회를 대비한 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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