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제주 서부지역 다목적 복합체육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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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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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양창윤 후보가 제주시내 일부지역에만 편중된 다목적체육관 시설을 서부지역에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갑)는 신제주권과 애월, 한림, 한경을 아우르는 제주시 서부지역에 생활체육 활동의 중심이 되는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인구가 24만명을 넘어 서고 있으나, 제대로 된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시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건립해 배드민턴, 게이트볼, 배구, 농구, 족구, 헬스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주시내에는 오라동 제주복합체육관(종합운동장),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이 있으며, 모두 일부지역에 편중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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