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년을 주목하라 …부산시 사하구 뉴리더(SNL) 모임 성보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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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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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산 사하구의 젊은모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하구 뉴 리더(SNL)<대표.성보빈>가 그 주인공.

'사하구 뉴 리더(SNL)모임'은 젊은이가 가장 없는 지역구인 사하구의 동아대학교, 동주대학,부일외고, 삼성여고, 동아고, 해동고 등의 열정 가득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사하구 지역의 젊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원을 형성할 것이며,차세대 리더로써 갖춰야 할 리더십 함양프로그램을 기획 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하구 뉴 리더(SNL)'의 성보빈 대표는 "사하구에 젊고 우수한 인재가 정말 많은데 그에 비해 사하구가 부산에서 너무 낙후된 느낌이고, 부산시민들이 젊은 이미지를 제일 못 느끼는 지역구라고 생각한다."며, 사하에 거주하며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을 결성함으로써 젊은 열기가 가득한 비전있는 지역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사하구 뉴리더(SNL) 모임 성보빈대표 [1]


사하구 뉴 리더의 서주향(동아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생)도 "대학과 대학원생 생활을 7년 간 사하구 내에서 지내면서 교내 학생회 말고 젊은 모임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사하,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사하, 젊은 이미지의 사하로 발전 하였으면 좋겠다. 더불어, 사하 뉴 리더의 모임의 활동에본분에 충실하면서 많은 활약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하구 뉴 리더는 사하구청장과의 면담, 토론회 또는 사하구 지역구의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님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임원진을 구성, 활동 방향과 기대효과 등을 명확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사하구 뉴리더는 또 괴정시장 상권 활성화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사하 정책 자문위원으로 연계 해 청년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드높히고,우리 고장 사하구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정책을 제시하는 한편 14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여러 기관등을 방문 해 자원봉사도 매달 3회 실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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