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6일 하룻새 화재2건발생…3명사망 2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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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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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역에서 하룻밤사이 2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6일 새벽1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건물5층 맛사지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19),태국인여성1명,신원미상의 30대남자가 숨지고 또다른 태국인 여성1명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방에서부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6일 밤0시2분쯤에는 인천시 남구 소재 한 모텔에서 불이나 40대 여성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경찰은 이역시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인천 계양구 맛사지업소 화재현장[사진=인천계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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