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수경과 싸운 혜리,분대장 녹인 특급 애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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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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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와 이수경(이하 응답하라 1988 이수경)이 격렬하게 치고박고 싸우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혜리가 지난 해 특급 애교로 터미네이터 분대장을 녹인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해 8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혜리는 훈련소를 퇴소하면서 분대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혜리는 분대장 앞에서 울면서 “으응”이라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 애교로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갖은 분대장도 웃었다.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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