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아닌 진주와 결혼?…택이 모델 이창호, 결혼상대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7 0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가 아닌 진주와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맡은 캐릭터 택이가 실제 바둑기사인 이창호를 모델로 했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창호는 11살때 프로구단에 입단해 15살때 첫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천재 바둑기사였다. 드라마 속 택이와는 나이대가 맞지 않지만, 돌부처라는 별명을 비롯해 과거 아버지가 금은방을 했다는 점 등이 많이 닮았다. 

현재 택이가 덕선(혜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부터 신랑감 후보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택이는 덕선이 아닌 선우(고경표)의 여동생 진주(김설)와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이창호가 11살 연하와 결혼했기 때문. 극중에서는 택이와 진주가 12살 차이가 나기에 택이는 미래에 진주와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글이 나왔다. 

덕선의 가장 유력한 남편감은 윗층에 살고 있는 정환(류준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