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마이녹실 모델로 배우 장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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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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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약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약품은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장혁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관계자는 “평소 장혁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가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광고를 통해 브랜드 주 타깃 소비자인 남성 소비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탈모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 역시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장혁이 탈모전문가로 변신해 마이녹실이 국내 임상 시험을 진행한 탈모치료제 제품임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마이녹실을 사용 후 탈모를 극복하고 한층 젊고 멋지게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광고에 그려내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장혁과 함께한 마이녹실의 새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바르는 액상형 치료제를 비롯해 경구용 치료제 및 겔 제형 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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