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 공주대 등 응급훈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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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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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가 25일 전동면 건강마을,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효성세종병원과 응급훈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열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신봉철 효성세종병원장, 한석수 전동면 건강마을 건강위원장, 박항순 보건소장, 기명 세종시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지원단장(을지대학교 예방의학과교수)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가 25일 세종시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전동면 건강마을,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효성세종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취약 지역인 전동면 건강마을은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즉각적인 신고(119구조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은 ‘세종형 건강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전동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참여기관은 ▲건강마을 권역별 응급처치 방법 교육 ▲119안전센터 신고요령 알아보기 ▲응급상황 가상체험 실습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항순 소장은 “실제적인 기초교육 및 실습체험을 통해 위급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세종형 건강마을 프로젝트’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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