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11회]김나미,김정현에“심이영 아들 뺏어 기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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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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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에선 미연(김나미 분)이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유현주(심이영 분)의 아들인 김동우(손장우 분)을 뺏어 기르고 싶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수경(문보령 분)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아 벌금을 못 내면 노역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되자 추경숙(김혜리 분)은 김수경의 벌금을 구하기 위해 김염순(오영실 분)과 유현주에게 부탁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주경민(이선호 분)은 우울해하는 유현주를 위해 마케팅팀 엠티를 추진한다.

이런 가운데 미연은 집에서 장성태와 식사를 하면서 “그 여자 아들 내가 뺏어오고 싶다. 내가 키우게”라고 말해 장성태를 놀라게 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는 2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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