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서 리스크관리 모범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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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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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열 신한은행 부행장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중앙은행 주관 ‘바젤II 워크샵’에서 리스크관리 운용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주관하고 베트남 현지은행들이 참석한 ‘바젤II 워크샵 – 자본 및 리스크시스템 관리’에서 글로벌 리스크관리 모범사례로 신한은행의 리스크관리 운용 현황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 주제 발표는 바젤II 도입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 중앙은행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워크샵에서 17개 현지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리스크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부자본적정성 관리체제, 신용평가시스템 구축 현황 및 신한베트남법인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도입 현황 전반에 대해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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