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기능성 화장품 '스포메틱스(SPOMETICS)' 출시…선크림 등 4종 세트 선보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스포츠전문 화장품 브랜드 스포메틱스(SPOMETICS)가 금일(16일) 출시된다.

스포메틱스는 글로벌 이커머스 벤처기업인 ㈜멤버십커머스플랫폼과 우수 화장품 제조기준(cGMP) 인증기업인 한솔생명과학, 그리고 대한민국 선진과학기술을 이끌어가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GSTEP)등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였다.

스포츠전문 화장품 브랜드 스포메틱스는 외부의 열, 자외선,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운동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야외 스포츠,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스포메틱스 그린스포츠 라인은 선크림, 선스틱, 카밍미스트, 리프레쉬 클렌저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넬, 디올, 로레알 등 세계최고 브랜드의 원료공급원인 프랑스 실랍(Silab)사의 프리미엄 특허 성분인 VEDERINE®과 REMODULINE®이 함유되어 있다.

천연물에서 추출한 베데린(VEDERINE®)은 햇빛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의 효과와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보호기능에 작용하여 프랑스, 미국 유럽연합의 특허를 획득한 성분이고, 리모듈라인(REMODULINE®)은 피부 탄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프랑스 특허 성분이다.

이외에도 피부미용에 우수한 7가지 특허성분과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야외 활동으로 인한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야외 활동에 특화된 스포츠전문 화장품이다.

스포메틱스의 ‘그린 스포츠 선크림’은 땀과 물에 강한 레포츠 전용 선크림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장시간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백탁 없는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와 번들거림이 없어 산뜻하게 사용 할 수 있어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린 스포츠 선스틱’은 슬림한 용기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가볍게 덧바르기 좋은 스틱형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하이라이터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콧등, 광대, 이마 등 국소 부위에 간편하고 깨끗하게 덧바를 수 있으며, ‘그린 카밍 미스트’ 제품은 외부 활동으로 붉게 달아오른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미스트 제품으로 라벤더·로즈마리·오레가노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이 열기,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일반 스프레이 타입과 달리 안개 분사형 방식으로 미세하고 고운 입자가 분사돼 운동 전후 수시로 뿌리기 편리하다.

‘그린 리프레쉬 클렌저’는 세안, 샤워, 샴푸, 입욕제를 하나의 제품으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 제품으로, 멘톨·페퍼민트·라벤더 등 자연유래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쿨링감과 진정에 도움을 주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포메틱스의 제조판매원인 한솔생명과학 관계자는 “스포메틱스는 다이나믹한 스포츠와 엘레강스한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용기 사이즈 선택까지도 신중을 기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스포메틱스(www.spometics.com) 출시에 앞서 5만여 명의 국내 최대 골프 커뮤니티 중 하나인 클럽카메론 OPEN행사에서 스포메틱스 사전 출시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메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