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박람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0 0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가 국내 4대 종교와 함께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9일 ‘2015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무대에서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주지역 국민통합 종교계 간담회'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좌)과 한광옥 위원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으로 심어 자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홍보 체험·영상관, 우울증·자살·스트레스 상담관,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혈관 숫자 알기 홍보관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 4대 종교 지도자들을 생명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청소년 생명사랑 포스터 공모전에 당선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