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필모, 변호사+재벌 2세로 열연… "서민지, 연기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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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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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에이스 홈페이지 캡처]



4일 방송된 SBS 1부작 드라마 '에이스'에서 이필모가 항소전문 변호사 가형후 役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에이스'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진근 감독이 연출했다.

가형우는 항소전문 변호사이자 대한민국 재벌 총수의 아들로 설정. 이필모의 빛나는 연기력이 더해져 극중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에이스′ 관계자는 "드라마 제목이 ′에이스′임을 착안. 주인공들의 관계를 트럼프 카드 형식을 빌어 센스있게 풀어보았다"며 "과연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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