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초,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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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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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발명 활동으로 창의력 UP! 탐구력 UP!

최진혁[사진= 상주외남초등학교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경북 상주외남초등학교(교장 이상천) 5학년 최진혁군(지도교사 박인홍)이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에 입상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는 전국에서 10만6000여점의 참가작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301점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최진혁군은 ‘편리한 싱크대 쏘~옥 수레’란 발명품으로 지난 5월 개최된 ‘제37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고, 지난달 29일 발표된 심사 결과 영예의 특상에 입상했다.

최군은 “어머니가 싱크대 깊숙한 곳의 물건을 꺼내기 힘들어하시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발명을 시작했다”며 “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고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발명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남초 이상천 교장은 “이번 성과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인 소집단 실험·실습의 내실 있는 과학 교육과정 운영이 밑거름이 된 결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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