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8월 2일' 휴무 점포 없어…다음 주(3~8일) 일부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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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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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 매장 입구에 8월 9일과 23일 의무 휴무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8월의 첫 번째 일요일인 2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정기 휴무일이 아니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8월 9일)과 넷째 주 일요일(8월 23일)이 전국적으로 의무 휴무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8월 2일 휴무 점포는 없다. 하지만 다음 주 중 6일(목)에는 경기 파주운정점과 파주점 등 2곳만이 문을 닫는 반면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모든 매장이 2일 영업한다. 홈플러스의 경우 3~8일 주 중에 휴점하는 점포도 없다. 하지만 롯데마트 평촌점은 3일(월)에 쉰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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