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금융 워너비히트]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1위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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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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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출시 이후 아이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이 2015 워너비히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올 상반기에만 14만1841건이 판매된 이 상품은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필수 보험'으로 손꼽히고 있어, 하반기에도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지난 2004년 출시된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중대질병(CI) 상품으로 2015년 상반기까지 총 232만건, 111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보험업계 최다, 최장 판매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 청각, 언어, 지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 어린이CI를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을 자랑한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 및 졸업시점에 맞춰진 10·15·18·20세 만기는 물론, 24·27·30세 만기까지 마련돼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시작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 시에는 100세 보장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처음부터 100세만기로 가입도 가능해 단 한 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증 등 주요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CI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콘셉트에 맞춰 중대한특정상해수술,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 보장이 마련돼 있으며 입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최대 5000만원, 통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외래, 처방조제비를 합쳐 최대 3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이 외에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6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의 정신질환까지 보장해 자녀 위험보장의 사각지대를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신적장애진단 보장에서는 자녀가 지적장애, 정신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인해 1~3급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던 해외의료기관 치료비의 경우 입원치료비 중 실제부담액의 40%를 보장해주는 해외치료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해 의료보장 기능을 강화했고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VDT증후군, 중이염 같은 생활질환 및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등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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