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베스트셀러]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하는 'KBYes!365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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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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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소비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보험이 출시된 가운데 KB손해보험의 대표 건강보험 상품인 'KBYes!365건강보험'이 2015년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보험은 올 1~5월 19만3353건이 판매됐고 신규 월납보험료는 165억원에 달해 손해보험업계 판매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

KB손해보험의 KBYes!365건강보험이 베스트셀러로 꼽힌 요인 중 하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이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21가지에 달하는 수술비와 장애진단금 등 일생 중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이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고액암, 5대고액암, 두번째암 등 총 다섯 가지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 시에는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적립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항목도 인상적이다.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과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그리고 치핵을 추가로 보장한다. 치핵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2위로 집계되고 있는 질병이다.

당뇨망막병증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3대 안과질환에 대해서도 수술비를 지급하며 수술 입원 시에는 기존 입원일당 외에 수술입원일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발가락 후천변형수술비, 중증루프스신염,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 등 여성에게 특화된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40세, 20년 납입을 기준으로 플랜 설계에 따라 월 약 4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 김영진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장은 "365일 21가지에 달하는 질병 수술비 보장을 탑재한 KBYes!365건강보험은 기존 건강보험상품에 비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신상품"이라며 "후유장해에 따른 소득보장 기능이 강화됐고, 고도 후유장해 시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도 받을 수 있어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안정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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