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2종 출시…최대 25만원 지원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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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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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폴더와 스마트폰의 강점을 함께 갖춘 폴더형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 광대역 LTE 버전을 28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폴더’ 광대역 LTE 버전에 band 데이터 100요금제 기준으로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적용한다. SK텔레콤 전용 단말인 ‘갤럭시 폴더’ 3G 버전은 29일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폴더(광대역 LTE)’ 주요 요금제별 지원금 예시 (단위: 원). 자료제공-SK텔레콤]


‘갤럭시 폴더’는 3.8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롤리팝(5.1) 운영 체재가 적용됐으며, 후면 800만·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와 1800mAh 착탈식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 종이다.

‘갤럭시 폴더’는 익숙한 폴더 형태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함께 누리고픈 중장년과 스마트폰 게임 없이 단말 본연의 기능만을 사용하길 원하는 청소년층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패드와 터치스크린 동시 사용 △카톡 등 원하는 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 설정이 가능한 ’소셜앱 키’ △카메라 등 주요 앱을 스크린 상에 큰 아이콘으로 배치할 수 있는 ‘이지모드’가 특징이다.

‘갤럭시 폴더’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 4000여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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