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선예, 트위터 협찬논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1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선예 트위터]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원더걸스를 공식탈퇴한 선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협찬 논란이 재조명됐다.

과거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은 해명 글을 올린 이유는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잇달아 특정 브랜드에 대한 홍보 글을 올린 게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그는 "체리쉬 멋진 쇼룸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숨 쉬는 베개 잘 쓰겠습니다", "동생들과 위키드 스노우에서! 빙수의 전설이 될 그런 맛. 진짜 맛있어요", "파티위드끌로에와 함께한 소중한 이벤트! 이번엔 새내기 커플의 결혼 축하 및 송년회를 소공동 롯데에서" 등 홍보성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또 선예는 임신 후부터 출산 및 육아용품에 대한 사진을 올려 의혹을 키운 바 있다.

한편 20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