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 취임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8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8일 오후 4시 유성구 라이온컨벤션웨딩서 개최

▲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 [사진=모석봉 기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이 8일 오후 4시 유성구 라이온컨벤션웨딩(구 유진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지회장 취임식과 함께 각 지부 지부장 임명식이 진행된다.

지부장에는 최인성 당진시지부장과 이효동 공주시지부장, 김성희 청양군지부장(아니골가든 대표), 이현주 세종시지부장(착한문어보쌈 대표), 이청 중구지부장(니하오 대표), 김보영 서구지부장(5.5 닭갈비 회장), 김종옥 유성구지부장(돈대감집 대표), 안종대 대덕구지부장(주. 동그랑 대표) 등이 임명된다.

부회장단은 김선용(신촌가마솥설렁탕 대표)과 김완규(어울림 대표), 박진우(천지농산 대표), 방춘재(주.퍼시스아이디 대표), 송미나(주. 중앙청과 대표), 안수완(청년인테리어 대표), 양홍규(변호사 전 대전시정무부시장), 이양한(위니스 대표), 이정삼(조리사회 지회장), 이정희(신화드림테크 대표), 정낙무(식후경 대표), 정종항(주.가르텐 부사장), 정홍재(세무사 정홍재회계세무사무소), 주재봉(남부주류 대표), 채경수(대전웰니스병원 행정원장), 최영환(노은식자재 도매 대표)등이다.

김종완 신임 지회장은 "외식산업은 생소한 분야라 고민도 많았지만 언론의 경험을 살려 소상인들의 울타리가 되고, 국민 식문화 변화에도 일조할 수 있다면 보람이 있겠다 싶어 선뜻 지회장을 수락 했다"고 말했다.

이어"한국외식산업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한 시점에서 지회장을 맡은 만큼 회원업체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서로 돕고 베푸는 가운데 누구나 성공을 꿈꿀 수 있는 가족 같은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지난 43년 간 언론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선택한 만큼 미력하나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사진=모석봉 기자]


한편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 회원 30여명은 신임 김종완 지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 500여명에게 무료 급식 행사를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