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공영홈쇼핑' 주관 택배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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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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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대한통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달 출범 예정인 공영홈쇼핑의 주관 택배사로 CJ대한통운이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공영홈쇼핑의 택배사로 선정돼 물류·택배 운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역 기간은 1년이다.

CJ대한통운 측은 국내 최대 인프라와 1만2000여명에 이르는 배송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홈쇼핑 택배 물류에 대한 10여 년 이상의 전문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생펀드 조성 등 중소기업 및 소외계층 상생 △실버택배를 통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협력사 택배기사에 대한 건강검진 △학자금 지원과 같은 업계 유일의 복지제도 시행을 통한 동반성장 노력 등 상생경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창의혁신 중소기업 제품 및 농축수산 제품 판매의 증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국민 생활 편의에 기여하는 공영 홈쇼핑의 설립 의의에 맞춰 친절하고 원활한 택배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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