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여자를 울려 23회' 하희라, 김정은 아들 죽음의 비밀 눈치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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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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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3회[사진=MBC '여자를 울려' 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여자를 울려' 2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23회에서는 정덕인(김정은)을 찾아가는 나은수(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자를 울려' 2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박효정(이다인)을 대하는 은수의 태도를 보게 된 황경태(지일주)는 효정에게 강현서(박상현)와 헤어지라고 하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최홍란(이태란)이 목격하게 된다.

또 덕인과 강진우(송창의)의 혼담을 막으려는 은수는 덕인의 아들 죽음과 강윤서(한종영)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덕인을 찾아간다.

한편 '여자를 울려' 23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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