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앞장…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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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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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관련 업무협약 체결

박재항 기아차 마케팅전략실장(왼쪽 다섯째), 이명희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장(왼쪽 셋째),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왼쪽 여섯째) 등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아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어린이의 교통안전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강화된 활동에 나선다.

기아차는 서울시 도봉구의 슬기유치원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소속 주요 유치원에 자가 교통안전 교육 교보재인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를 제공하고, 안전 전문단체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활동에 관한 부분을 지원한다.

기아차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는 △보행 연습 세트 △보드 게임 △동화 △플랩북 등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운 교구들로 구성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을 통해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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