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주거지역 청주 '방서지구'…두진하트리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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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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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진하트리움 조감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GS건설·중흥건설·두진건설 등 총 3800세대 대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청주의 방서지구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일 건설사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청주 방서지구 두진 하트리움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서지구 하트리움 아파트는 방서동 232번지일원 도시개발구역에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9개동으로 단일평형 84㎡이다.

하트리움은 남향위주로 배치한 세대와 일조권 및 조망을 최대로 살렸고 휴식공간,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어린이 놀이방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했다.

교통환경의 경우는 세종시 접근이 용이한데다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견본주택이 충북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65번지(지북사거리옆)에 위치해 있다"며 "GS건설, 중흥건설, 두진건설이 함께 총 3800세대 대단지를 건설하는 방서지구는 떠오르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관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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