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수술·나이 2살 속이고 데뷔"..소속사 성관계 동영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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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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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성관계 동영상 찌라시를 강력하게 부인한 가운데 과거 이시영의 성형수술 발언이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데뷔초 나이를 속인 것과 성형수술을 한 것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은 "데뷔 초 오디션 때문에 나이를 두 살 어리게 속였다"며 "그러나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원래 나이와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지영은 이어 "어렸을 때 성형을 해 나는 이 얼굴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며 "지난 10년 동안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이시영의 소속사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실린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찌라시의 내용을 확인했다. 사실 무근이다" 며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시영 "성형수술·나이 2살 속이고 데뷔"..소속사 성관계 동영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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