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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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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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에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이 프리미엄 엑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Le ciel de VICKY)의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베리굿은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에 이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뉴욕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KT Kim)과 '르씨엘드 비키' 화보촬영을 마친 베리굿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칼 라거펠트, 톰 포드,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등과 작업을 진행해온 패션계의 거물 사진작가이다.

르씨엘드 비키 관계자는 “베리굿은 소녀 이미지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외모와 우아함까지 겸비해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패션,뷰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걸그룹이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베리굿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funE '패션왕'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패션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베리굿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중국 유쿠도토우를 통해 방송돼 중국 팬들에게도 베리굿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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