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4월 19일’ 휴무 없이 정상영업…주중엔 휴점하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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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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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월 넷째 주 주중 휴무 점포. 사진=이마트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4월 12일)와 넷째주 일요일(4월 26일)이 많아 19일(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모든 대형마트 점포들이 정상영업을 한다. 하지만 20일부터 25일까지 주중 휴점하는 곳이 많아 평일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먼저 이마트는 19일, 모든 점포 정상 영업한다. 20일부터 25일 사이에 휴점하는 곳으로는 21일(화요일) 경기 파주운정점과 파주점이 문을 닫고, 22일(수요일)에는 수도권의 인천공항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평촌점, 포천점, 하남점, 충청지역의 보령점과 세종점, 경상도 지역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과 태백점이 각각 휴뮤에 들어간다.

또 25일(토요일)에는 충주점과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총 4곳이 쉰다.

홈플러스도 모든 매장이 19일에는 정상영업 한다. 하지만 22일(수요일)에는 경기의 포천송우점, 오산점, 남양주진접점, 경기하남점, 김포점, 풍무점, 평촌점, 안양점과 경북/울산의 경산점, 구미점, 문경점, 안동점, 대전/충청지역의 보령점, 조치원점, 계룡점, 세종점, 강원지역의 강릉점과 삼척점 등 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 등 평일 휴무 매장이 있어 확인 후 방문해야 낭패를 당하지 않는다.

롯데마트도 19일 휴무하는 매장은 없다. 하지만 역시 서울의 강변점, 구로점, 삼양점, 월드타워점, 김포공항점, 서울역점, 송파점, 청량리점 등이 22일 휴점하는 등 주중에 전국적으로 쉬는 매장이 있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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