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일 ‘북유럽 감성을 담은 오덴세의 두 번째 작품' 아틀리에 디너세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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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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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오쇼핑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두 번째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북유럽 스타일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의 두 번째 컬렉션인 '아틀리에(Atelier) 디너세트'를 론칭한다.

이 제품은 2015 컬러 트렌드인 ‘자연의 컬러’ 콘셉트를 살려 북유럽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 블루’와 산호, 모래빛의 ‘코랄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한 심플한 디자인에 도예 공방에서 한땀한땀 넣은 듯한 빗살무늬가 돋보이는 셀카빙 공법을 적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밥공기·대접·찬기·접시·머그컵·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 별로 총 39P으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날 방송에서 론칭 기념 추가구성과 사은품을 더해 총 44P를 선보인다. 모든 구성품은 냉동실·전자레인지·오븐·식기세척기 등 사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명 셰프들의 요리와 잘 어우러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국내 최초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조은정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한국 음식을 표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테이블웨어’라고 평하는 등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J오쇼핑 리빙상품개발팀 박성도 팀장은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가볍고 견고한 테라파인 소재의 실용성과 핸드 메이드 느낌의 독특한 셀카빙 디자인이 특징이다”며 “한식·양식 등 어떤 음식도 담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식탁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덴세’는 CJ오쇼핑과 동반성장 협력사 ‘네오플램’이 2년 여의 상품 기획 끝에 지난 2013년 7월 첫 선을 보인 북유럽 스타일 테이블웨어 브랜드이다. 2013년과 2014년에 세계 최대규모의 주방용품 박람회인 독일 암비안테 리빙 페어에 출품했고, 201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며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CJ오쇼핑에서는 론칭 이후 2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약 50억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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