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예보]‘만우절’ 오전까지 봄비 이어져…기상청 “미세먼지, ‘나쁨’에서 ‘보통’으로 낮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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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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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만우절인 오늘은 오전까지 봄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그동안 지속됐던 ‘나쁨’ 수준에서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국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광주 14도, 강릉 8도, 춘천 9도 등이며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광주 20도, 강릉 11도, 춘천 17도 등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그친 비가 2일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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