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이 30일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대영 총무경제위원장은 공약실천분야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등 이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10개 분야 총 40명이나 됐다.

천 의장은 시민을 생각하는 올바른 의회 슬로건을 토대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의 복리증진과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한 것이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도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구석구석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노력한 것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며, “안양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