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만우절 맞아 "강정버거 TV CF 속 ‘차승원’ 따라하면 불고기 버거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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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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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 대상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주)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1일 만우절을 맞아 ‘펀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의 신제품 ‘강정버거’ 모델인 배우 ‘차승원’의 TV 광고 대화를 매장 직원과 주고 받는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펀펀 이벤트’ 포스터가 부착된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지난해 만우절에는 ‘불고기버거 멘트’ 이벤트를 운영, 한 매장에서 이벤트 개시 후 30분만에 준비 수량이 소진됐다.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동영상들이 업로드 되며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강정버거’와 새로운 모델 배우 ‘차승원’의 광고 패러디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와 함께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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