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수상작가 류노아 심우현 안두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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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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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2일부터 가나인사아트센터

[류노아_고양이, 2013, 45.5x53cm, oil on canvas]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전시가 오는 4월2일~13일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3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류노아, 심우현, 안두진의 초대전이다. 이 전시는 (주)종근당과 (사)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가 매칭한 프로젝트로 기업의 대안공간 지원 및 신예작가 지원프로그래이다.

‘회화, 현실과 초현실의 사이’라는 부제를 단 이 전시는 신예작가들의 초심이 살아있는 붓질과 그림의 맛을 느껴볼수 있다. 

한편 (주)종근당은 2011년부터는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국 주요병원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지속하는등 문화예술에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장기적인 후원으로 우리 미술계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우현_Deer Hunt, 2014, 215x295cm, oil on linen]

 

[안두진_움직이는 돌, Moving Stone, 2015, 130 x 162cm,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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