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소주'와 '글래머'가 만났다…주류 광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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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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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사진 제공=속옷 브랜드 'YE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예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주 애호가임을 밝힌 가운데 차세대 주류 광고 모델이 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예원은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자취생활 6년 차인 예원은 냉장고 가득히 소주와 숙취해소 음료를 넣어놔 소주 애호가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편 과거 예원이 한 속옷 브랜드 모델로 볼륨감을 자랑하면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어 네티즌은 "차세대 주류 모델로 예원이 당첨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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