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현대자동차 스펙줄여 신입·인턴 채용 “서초사옥에 면접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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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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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현대자동차 스펙줄여 신입·인턴 채용 “서초사옥에 면접장 만든다”…현대자동차 스펙줄여 신입·인턴 채용 “동아리·봉사활동 활동란 없애는 등 스펙 항목 최소화”

현대자동차가 이번주부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2일부터 개발·플랜트, 전략지원 부문의 신입 공개채용과 함께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채용 이력서에 동아리·봉사활동 활동란을 없애는 등 스펙 항목을 최소화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어회화능력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채용 부문 중 신입 정기 공개채용부문은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 △파이롯트, △구매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3개 분야, 총 11개 분야다.

현대자동차는 '신입 상시 공개채용'부터 서울 현대차 사옥 채용전용 면접장 ‘에이치 스퀘어’에서 채용 지원자들과의 면담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현대자동차 ‘인턴사원 채용’의 경우 기존 개발 및 플랜트 부문에서 전략지원 부문까지 선발부문을 확대해 모집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역사에세이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후 6월 말부터 7주간의 실습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에 한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인턴사원은 2016년 1월 혹은 7월에 입사 가능한 4년제 정규 대학 재학생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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