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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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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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민간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자와 검사원을 대상으로 올해 총 55개 과정에 걸쳐 72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기관은 식품분야 66개소, 축산물분야 33개소, 의약품분야 12개소, 화장품분야 13개소, 의료기기분야 14개소 등 104개소다.

시험‧검사 전문 교육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표자와 검사원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윤리의식과 검사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검사원의 경우 △시험‧검사와 분석자의 윤리의식 △식품‧의약품 등 각 분야의 기준과 시험방법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주 교육내용이다.

대표자의 경우 △시험‧검사와 경영윤리 △시험‧검사기관 관련 법령과 정책 △시험‧검사기관 준수사항 등이다.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개 지방청 등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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