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화창조 모집…양띠 멤버들 "청양의 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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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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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화창조 모집[사진=동완 민우 에릭 혜성 친필 사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월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아주경제에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이번 컴백이 더욱 뜻 깊은 이유는 신화 멤버 중 무려 4명이 양띠이기 때문. 에릭,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이 그 주인공이다.

에릭과 신혜성은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에릭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연기자로서 큰 사랑을 받았고, 신혜성은 이지훈 강타와 함께 그룹 S의 미니앨범 ‘Autumn Breeze’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민우는 “을미년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고 김동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만세!”라고 했다.

신화는 2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5일에는 신화창조 10기 모집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모집기간은 9~30일까지로 지난 2008년 이후 약 7년 만에 모집이다.

지난 1998년 처음 1기가 모집된 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는 지난 2007년에 열린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 최초로 쌀 화환을 보내 이후 쌀 화환 응원문화를 정착하게 하며 ‘팬클럽의 신화’로 불릴 만큼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강력한 팬덤이다.

또한 각종 콘서트마다 쌀화환을 비롯한 라면, 연탄, 각종 생필품 등을 기부, 이는 그룹 신화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소외계층에게 사용되는 등 그룹 신화를 응원하며 뜻깊은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응원문화를 선보여왔다.

그뿐만 아니라 팬클럽 신화창조는 그룹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기부금을 모아 서울 강남구에 ‘신화숲’을 조성하는 등 진화하는 팬덤 문화를 선보이며 성숙한 팬문화를 자랑하기도 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의 모집이 시작된다. 그룹 신화를 존재하게 하고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그룹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무려 7년 만에 10기가 모집되는 만큼 신화창조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오는 9일부터 모집되는 신화창조 10기에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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