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14 의료기관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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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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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2일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의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대상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개 기관 21사례 중 질 향상 활동이 우수한 9개 기관 6사례들이다.

대상 1개 기관(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2개 기관(부산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각 100만원, 우수상 3개 기관(고신대학교복음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서울대학교병원)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QI컨설팅’ 8개 참여기관 중 활동이 우수한 3개 기관(강원도삼척의료원·부산광역시의료원·부산성모병원에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추후 요양기관 적정성 평가결과 설명회에서 발표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의료기관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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