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 자원 활동 ‘오색오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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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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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홀딩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홀딩스(대표 나성균)는 연말을 맞아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 활동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28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오색오감’은 다섯 가지 나눔과 다섯 가지 즐거움을 뜻하는 네오위즈의 대표 자원 활동 프로그램이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네오위즈판교타워 견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목)까지 △사랑의 연탄배달, △입양예정 신생아 돌보기, △일일 산타, △노인요양센터 방문,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색오감’ 프로그램에서는 네오위즈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일일 짝궁이 되어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최고기술책임자 및 블레스 개발자의 의미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됐다.

오색오감의 터줏대감 프로그램인 연탄 배달 역시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모여,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가정에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11회 째 이어오고 있는 ‘오색오감’은 바쁜 일상에서도 네오위즈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은 물론 우리 사회에 행복과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등 전 계열사와 함께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을 통해 청소년소셜벤처 탐험, 만원의 마법, 오색오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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