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시작, 위메프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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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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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가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박스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도전에 나서고 싶지만 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구매 절차의 장벽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한 해외직구 초보 고객들을 위해 LG 유플러스 원격 지원 및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위메프박스를 친구 추가하면 된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최고 성수기간 배송 지연을 대비해 지난 11월 5일 미국 내 소비세가 면제인 델라웨어에 물류센터를 추가 오픈하여 미국 내 5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주문한 상품의 결품, 오배송, 파손 등 배송 사고 발생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통큰 보상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베이츠와 협업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자 지난 11월 17일 신한카드, 이베이츠와 공동으로 스마트글로벌카드를 출시했다. 위메프박스 배송비에 대해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5% 할인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카드 출시를 맞아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불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위메프 박스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삼성앱카드도 11월 24일부터 30일 까지 해당 카드로 결제한 전 고객에게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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