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크라비아 리뉴얼 효과 톡톡 …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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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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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의 프리미엄 맛살 ‘대림 선 크라비아’가 맛과 품질을 향상시킨 ‘NEW(뉴) 크라비아’ 출시 이후 매출 상승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조대림의 프리미엄 맛살 ‘크라비아’는 지난 8월 ‘NEW(뉴) 크라비아’ 출시 이후 9, 10월 두 달 간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은 약 10%, 수량은 약 20% 가량 상승했으며, 2014년 8월 대비 시장점유율도 약3% 신장했다.

사조대림은 새로워진 ‘크라비아’ 인기의 주 요인으로 소비자 중심의 제품개선과 새로워진 디자인이 큰 몫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새로워진 ‘대림 선 크라비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제품을 즐기고 맛살 본연의 맛과 식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1등급 명태 연육만을 사용했으며,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감자전분을 사용해 더 담백하고 깊은 맛살의 맛과 촉촉하고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등5가지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5無 첨가 제품’으로 첨가물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었으며, 토마토, 파프리카를 이용해 맛살의 붉은 색감을 내 제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만족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불어 세련되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먹음직스러움까지 담았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지학 담당은 “소비자 안심과 만족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고 리뉴얼 된 ‘크라비아’가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림 선 크라비아’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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