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선물 받은 18K 목걸이 뭔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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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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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작품 ‘내일도 칸타빌레’가 차분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반등에 나선다. 독특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로 시청률 반등에 철치부심 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응답하라 1994 등의 작품에서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과 본연의 독특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도희(최민희 역)의 활약이 눈에 띈다. 도희는 가뜩이나 작은 체구인데 대형 악기인 콘트라베이스를 ‘이고 지고’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극중 청량제 느낌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신보다 큰 악기를 메고 가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지켜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버거운 현실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겨나가는 청춘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14회 방영 분에서는 도희가 아버지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이라며 목걸이를 매만지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자그맣고 반짝이는 이 목걸이는 작은 체구의 톡톡한 매력의 도희와 절묘한 매칭을 이뤘다. 흔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목걸이로 작고 갸름한 도희의 얼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

방송직후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희 목걸이 어디 제품이에요?” “코끼리목걸이 너무 귀엽네”, “어디 제품인가요?”, “크리스마스선물로 딱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재앙과 불행을 막아 주고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가진 이 목걸이는 그간 연예인들과 드라마에 단골로 출연했던 가네시(www.ganeshi.co.kr)의 제품이다. 쁘띠가네시 목걸이는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인도의 신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이며 18K 목걸이로 독특하면서도 튀지 않는 디자인으로 연인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더욱이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흔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며 의미를 간직한 특별한 제품이 인기가 많은데 쁘띠가네시 목걸이는 이 같은 특수성과 절묘하게 부합되고 있어 벌써부터 높은 판매고가 예상된다.

업체관계자는 “쁘띠가네시 목걸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이나 정장차림 등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어느 장소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한달 정도 남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높은 인기가 예상돼 제품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쁘띠가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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