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부르는 음식, 술 3잔만 마셔도 '이것' 3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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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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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부르는 음식[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 따로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은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많이 먹게 만다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더스트리스닷컴'에 따르면 술, 흰 파스타, 프렌치프라이 등은 식욕을 촉진시켜 과식을 부르는 음식에 해당한다. 

먼저, 술은 3잔만 마셔도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이 30%가 줄어든다. 식욕을 억제하는 시상하부에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싶게 한다고 알려졌다.

흰 파스타에 들어가는 면은 탄수화물. 이를 많이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어 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인슐린이 많아지면 혈당 수치가 떨어져 배가 고파진다. 탄수화물인 감자를 재료로 하는 프렌치프라이 역시 인슐린 분비가 많아진다.

특히 프렌치프라이는 소금을 넣기 때문에 과식을 부는 것과 별개로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식을 부르는 음식, 조금만 먹어야지", "과식을 부르는 음식, 조심해야겠네", "과식을 부르는 음식, 전부 맛있는 음식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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