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생활권 공유,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 인파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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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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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용59~80㎡의 인기높은 중소형평형대로 개방감 극대화한 실용적인 설계 선보여 인기

[사진 =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 내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1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오포3차’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모두들 꼼꼼히 유니트를 둘러보며, 상담을 받기 위해 긴 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사업지에 위치한 현장전망대를 방문해 미리 상담을 받은 사람들도 많았다.

올 초 결혼한 신혼부부 강모씨(31세)는 “아내랑 같이 유니트를 다 돌아봤는데, 소형평형대인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훨씬 넓게 보여 마음에 든다” 며”그 중에서 전용59㎡는 거실과 주방이 맞통풍되는 개방감있는 설계가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또”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해서 직접 유니트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더 잘되고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2층 지상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 구성되며, 총 336세대 중 147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전 평형에 부부욕실이 설치되어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용59A㎡는 통풍과 개방성이 우수한 평면으로 오픈형주방이 들어간다. 또한, 59B㎡는 거실과 식당이 개방된 LDK형 열린형 공간구성에 아일랜드를 배치하여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족간의 소통이 자유롭도록 했다.

79㎡는 탁 트인 거실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맞통풍 평면설계를 하였으며, 넓은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한 ‘ㄷ‘자 대면형 주방으로 구성하였고,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계획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80㎡는독립적인 부부공간과 탁 트인 2면 개방형 거실의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거실과 식당이 개방된 LDK형 열린형 공간구성에 아일랜드를 배치하였고, 현관에 창고장을 설치하여 깔끔하고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찬가지로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에서도 분당과 가장 가까우면 분당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오포지역에 들어선다. 현재 분당 아파트가 노후화 되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가 많고, 분당 전셋값 수준이지만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장점에 오포지역은 분당 판교지역 대체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일 1•2순위, 28일(금)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4일(목) 당첨자발표 후 12월 9일(화) ~ 11일(목)에 계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98-15번지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62-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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