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주원·안재현, 오늘 ‘마녀사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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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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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예고편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1020세대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의 주연배우 주원, 안재현이 31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새로운 작품이다. 핫한 대세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한 대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주원과 안재현은 ‘마녀사냥’에 출연해 마성의 토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원, 안재현은 ‘마녀사냥’에서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고정 탑 라인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패션왕’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 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은 주원, 안재현과 함께 더욱 과감한 입담을 선보인다.

할로윈 데이 특집으로 한층 풍성하게 구성된 이번 ‘마녀사냥’에서 젊은 대세 배우 주원, 안재현은 한혜진, 홍석천과 함께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모델 한혜진과 주원, 안재현은 스페셜한 런웨이 워킹으로 웃음과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후끈 달굴 두 남자 주원, 안재현의 활약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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