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이영애·이종석·조정석·GD·인피니트 애장품 판매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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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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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로 마련한 기금을 지난 30일 오후 강남문화재단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강남패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주최한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 수익금과 SAC 대동제 먹거리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을 합한 239만 7300원으로 강남구청 복지기금으로 전달돼 강남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에는 지난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자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이종석, 조정석, 유준상, 김명민, 김정은, 이보영, 최강희, 남보라, 김옥빈, 강소라, 류수영, 이진욱, 이상우, 문채원, 온주완. 왕빛나, 이정진, 신하균, 변정수, 남규리, 가수 빅뱅 지드래곤, JYJ 시아준수, GOD,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애프터스쿨 나나, 개그맨 김국진, 김준호, 조혜련, 홍인규, 염경환, 변기수, 김지민, 영화감독 이한, 정지우, 박진표 등 12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따뜻한 맘을 모은 소중한 기금인 만큼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강남패션페스티벌 축하 오프닝쇼 등 다양한 재능기부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그동안 강남구청과 함께하는 거리문화공연, 강남구 국화페스티벌 축하쇼, 영동대교 남아공월드컵 성공기원 퍼레이드, 코엑스 앞에서 열린 G20 성공기원캠페인 및 핵안보정상회 성공기원 캠페인, 성폭력 예방 뮤지컬 ‘그날이후’ 강남경찰서 초청공연 등 강남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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