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 매치' 자작곡 '시노시작' 호평… "박력있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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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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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믹스 앤 매치' '시노시작'이 호평을 얻었다.

3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믹스 앤 매치'에서는 아이콘(iKON)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정진형 양홍석 총 6명이 각자 고유번호를 달고 등장해 자유곡 매치, 자작곡 매치, 댄스 매치를 치르는 파이널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믹스 앤 매치' 자작곡 매치에서는 이미 아이콘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 김진환 바비 세 명의 멤버와 서바이벌 멤버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자작곡 매치인 '롱 타임 노 씨(Long time no see)'에 이어 두 번째 매치에는 구준회 김동혁 양홍석이 '시노시작'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매치를 지켜본 빅뱅 태양은 "박력있는 무대였다. 진짜 안무가 굉장히 인상 깊은데 노래 또한 정말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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