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이 명예대원으로…‘해적왕의 황금나침반’ 11월 개봉 확정

[사진=영화 '해적왕의 황금나침반'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한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 초특급 패밀리 어드벤처 ‘해적왕의 황금나침반’이 11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모험심을 자극하는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왕의 황금나침반’은 방학을 맞아 바닷가의 평화로운 마을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 4명의 아이들과 똑똑한 애견 티미가 전설의 보물을 찾아 생각지도 못했던 모험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에는 영화 속 모험을 떠나는 중요한 키워드인 황금나침반 속에 해적왕 외팔이 테드의 위풍당당한 해적선과 신비의 섬 노테카, 그리고 용감무쌍한 어린이 탐험대원들과 똑똑한 강아지 티미, 수다쟁이 앵무새 등 호기심과 모험심을 가득 담은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KBS2 ‘개그콘서트’의 간판스타이자 인기 코너 ‘닭치고’의 똑닭 선생님 송준근이 명예대원으로 합류하며 아이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재스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을 둘러싼 황금과 보물들은 앞으로 어떤 스펙타클한 모험을 펼칠지, 얼마나 무궁무진 재미난 에피소드를 선사할지 그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모험심 무한 자극하는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콘 대세 개그맨 송중근의 명예 대원 활약으로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초특급 패밀리 어드벤처 ‘해적왕의 황금나침반’은 다가오는 11월, 전국 스크린에서 만날 예정이다.